러시아 연방소비자권리보호감독청에서는 2.15(월) 도미니카 공화국을 방문하였던 한 여성이 지카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위험지역 방문 후 2~3주 내에 발열, 발진, 근육통 등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의사와 상담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우리 재외국민들께서는 2.10(수) 기 안내해 드린 바와 같이 첨부된 지카바이러스 리플렛과 예방수칙 및 주재국 당국의 권고를 참고하시어 건강관리에 보다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카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총영사관으로 즉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 : 8-423-240-2222,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 82-2-2163-5945)
붙임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리플렛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대상별 행동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