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및 시베리아 고려인단체 연합회장 백규성 주체로 대전의 휴먼클럽(백은기 회장)과 부산의 국립국악단 회원들이 참여한 광복절 행사가 이틀간 열렸습니다. 12일에는 음악 극장에서 한국의 음악과 무용 공연이 있었고, 13일에는 아무르강변에서 러시아 시민들과 함께 한국문화(음식, 씨름, 노래, 무용 등)를 체험하는 재미있고 즐거운 행사